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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개인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는 것이다
개인은 육체는 하나지만 여러가지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
그 것을 이책에서는 '분인'이라고 명하고 있다.
개인은 분모이고 분인은 분자라고 이야기를 한다.
우리는 특별한 이유 없인 어떤 사람을 싫어하거나, 좋아하는 경우가 종종있다.
그 이유를 분인으로 풀어나가고 있다.
왜 그런 현상이 발생하는지 아주 쉽게 이야기 하고 있다.
그리고, 학창시절의 나와 현재의 내가 왜 다른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한다.
우리는 자신과 이야기를 하는 사람이나 상황에 따라서 분인이 달라진다고 한다.
정말 그건 사실인 듯 하다.
누구랑 있느냐에 따라서 기분이나 이야기 스타일이 달라진다.
그 이유를 이책에서 찾을 수 있다.
이 책을 통하여 자신내에 숨겨진 또 다른 나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자신의 내면이 궁금하다는 일독은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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