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서전을 가장 쉽게 만드는 방법

누구나 자신만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기억하지 못할뿐이지만....

사람들은 자신의 이야기를 책으로 남기고 싶어 하는 경우가 많이 있다.

그래서, 유명인이나 돈이 많으신 분들은 저서를 타인에게 부탁하는 경우가 많이 있다.

하지만, 나만의 저서를 아주 쉽게 만드는 방법이 있다.

그건 바로 매일 나에 대해서 기록을 하는 것이다.

그날 있었던 일 중 기록하고 싶은 것만 하면 되는 것이다.

우리는 기록을 잘 하지 않는 습관이 있다.

기록을 하면 좋은 점이 많이 있다.

우선 머리속에 떠오른 아이디어를 놓치는 경우가 많이 줄어든다.

그리고, 머리가 가벼워진다.

기억해야할 것들이 줄어들기 때문에.....

나도 기록을 잘하지는 못했으나 작년 9월부터 어떤 플래너를 사용하면서 

하루를 짧게 기록하는 습관을 만들게 되었다.

아주 사소한 이야기지만 기록을 하면 내가 하루를 잘 살았는지 반성도 하고

다음날은 어떻게 살아야겠다는 계획을 세울 수 있어 좋다.

이런 습관이 내가 원하는 것을 이룰수 있는 방향으로 나를 안내하고,

나만의 이야기들이 모여서 나의 역사책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기록은 거창한게 아니라 아주 쉽게 할 수 있는 것이다.

플래너가 궁금하다면 연락주면 자세히 설명해 줄 수 있다.

'기록은 기억보다 오래 보관할 수 있다.'는 것을 잊지말자....

                       - 박한호의 긍정에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