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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일동안 실천하기독서후기 2015. 8. 13. 19:46반응형
' 1년만 미쳐라' 중 1 주일동안 실천 해봐야 할 것들
月 - 가장 하기 싫은 일 찾기
가장 하기 싫은 일을 찾기 위해 스스로 다음 질문을 해보자.
왜 그 일이 싫은가?
이전부터 싫어했던 일인가?
일 자체가 싫은 것인가?
지금 있는 곳이 싫은 것인가?
지금 있는 곳에 싫어하는 사람이 있는가?
이유도 없이 싫은가?
시간대 별로 지금 있는 곳에서 하고 있는 일 중에서 가장 하기 싫은 것을 찾아보라.
그 중 가치가 없으면서 하기 싫은 일은 정리해서 과감히 버린다.
단, 이때 하기 싫다고 자신에게 가치가 있는 일을 버리면 살아가는데
큰 타격을 주므로 유의해야 한다.
예를 들어 하기 싫은 일이라고 학생이 공부를 안 하거나 직장인이 업무 보고를 안 하거나
해서는 안 되지 않겠는가?
월요일 하루를 가지 하기 싫은 일을 찾고, 싫어하는 이유를 알고, 버려야 할 일과
반드시 해야 할 일을 구분하면서 무엇에 미쳐야 할 것인지 어느 정도 윤곽이 잡힐 것이다.
火 - 되는 대로 하루 살기
되는 대로 살아가는 삶은 당장은 꿀처럼 달콤할지 모르나
결국엔 쓰디쓴 열매를 맛보게 될 뿐이다.
다만, 하루를 의도적으로 되는 대로 살아보는 것은 살아가는 데 있어 큰 보탬이 될 수 있다.
그런 과정 속에서 여러가지를 느끼게 되고 동기부여가 되어 열정적인 모습으로 변할 수
있기 때문이다.
목적지를 정하지 않고 발길 닿는 대로 가보든가 하루를 아무 계획 없이 지내보는 것도 좋고
약속 없이 누군가를 찾아가거나 아무 일 않고 실컷 자보는 방법도 있다.
그렇게 하루를 보내면 아무일도 하지 않고 지내는 것이 얼마나 지루하고 힘든지,
일할 때는 일하고 쉴때 쉬어야 한다는 즉, 일과 휴식이 적절하게 조화를 이뤄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살아가는 일이 답답한가?
인생에 획기적인 변화를 꿈꾸고 있는가?
그렇다면,
화요일 하루를 생각없이, 계획 없이 살아보자.
그러면 그런 삶이 얼마나 무의미한지 알게 되고, 가치 있는 삶을 살려면
무엇엔가 미쳐야만 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될 것이다.
水 - 24시간 소비하고 낭비하기
신은 공평하게 모든 인간에게 24시간을 주셨다.
직위가 높든 낮든, 연령이 많든 적든, 여성이든 남성이든 24시간 안에서 갈가야 하며,
그 중에서 자고, 먹고, 생리적인 욕구를 해결하는 시간은 평균 12시간이다.
이 시간을 제외한 나머지 시간은 삶의 방향과 질을 결정하는 '기회의 시간' 이다.
성공한 사람들은 이 기회의 시간을 잘 활용하고 관리한 사람들이다.
시간의 소중함을 아는 가장 좋은 방법은 아무 생각없이 24시간을 마음껏
낭비하는 것이다.
하루 종일 거리를 방황해도 좋고, 시장 구경을 해도 좋고, 영화를 봐도 좋고,
PC방에서 게임을 해도 좋고, 드라이브를 해도 좋다.
이도 저도 귀찮으면 하루 종일 방에서 뒹굴어도 좋고, 잠만자도 좋다.
그런 다음 하루를 보낸 느낌을 생각해 보자.
개운한 느낌일 들 수도 있고, 해방된 느낌을 받을 수도 있다.
그렇다면, 두 달, 세 달을 허비하며 산다고 생각해 보자.
아마도 인생을 허송세월 보내고 있다는 생각에 무엇인가 해야겠다는
마음으로 조바심이 날 것이다.
木 - 하루동안 단식하기
우리가 하루 세끼를 먹는 것은 몸과 마음이 활돌할 수 있는 적당한
에너지를 내기 위해서이다.
모든 살아 있는 것들은 필요한 양만큼 영양분을 섭취해야 생명을 유지할 수 있으며,
제때 적당한 양을 먹어야 정상적인 활동을 할 수 있다.
음식을 먹는 행위가 이 처럼 새온에 필수적인 요소인데도 사람들은 습관적으로
하루 세 끼를 먹는다.
그렇기에 습관적으로 먹고 있는 식사를 갑자기 중단하면 많은 변화를 경험할 수 있다.
단식을 하는 것은 당신에게 일정하게 공급되던 에너지를 중단함으로써 체력,
인내심 등을 테스트해 어떤 일에 몰두할 수 있는 조건이 되는지 체크해 보는 것이다.
아울러 변화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생활의 리듬을 바꿔보는 것이며,
몸의 규칙을 깨보는 것이다.
金 - 하루 동안 자지 말고 성공 스토리 읽기
공간적, 시간적 한계가 있기 때문에 우리는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모든 것을 다
경험할 수 없다.
독서는 반로 이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좋은 방법으로, 책은 다양한 세계와
사람들을 접할 수 있는 통로가 된다.
세상을 보는 눈을 가질 수 있고, 다른 사람들의 삶을 간접적으로 경험 할 수
있으며, 그 경험을 내 것으로 만들 수도 있다.
또 잠들어 있던 두뇌횔동을 활발하게 하고,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며,
가치관을 정립하는데 도움을 주어 나의 삶뿐만 아니라 세상을 변화시키기도 한다.
이떤 것에 비쳐 성공하고 싶다면 그묘일 하루는 잠도 자지 말고 책을 읽어보자.
24시간 동안 잠을 자지 않고 책을 익어보는 것은 1년간 미치기 위한 준비단계로서,
성공하기 위해서 어떤 것에 미쳐야 하는지를 발견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土 - 아무 일 하지 말고 하루 종일 집에 있기
성공을 하려면 어떤 일에 미쳐야 하지만 그것이 행복감이나 성취감을 안겨주는 것이
아니라면 잠시 멈춰서서 진정으로 자신이 미칠 수 있는 그 '무엇'을 찾아야 한다.
시간을 허비하고 있는 사람도 마찬가지, 누구의 간섭도 받지 않고 자신이 하고 싶은
대로 하면서 사는 것이 지금 당장은 편할 수는 있지만 훗날 후회하지 않으려면
그 무엇을 찾아 머리를 쓰고 움직여야 한다.
토요일을 그냥 아무 일도 하지 않고 집에서 있는 것으 무의미 해 보이기도 하지만
무엇을 얻고자 하는 마음으로 하루를 빈둥대는 것은 가치 있는 일이다.
그때 느낀 많은 것들이 인생에 큰 보탬이 될 테니까....
日 - 아무도 없는 곳 찾아가서 느끼고 생각하기
혼자 있는 것을 견디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
혼자 있으면 왠지 처량해 보이고, 머리가 복잡해지고 외롭고 의미 없이 시간을 보내는 것
같기 때문이다.
그러나, 다른 사람과 함께 한다고 외롭지 않고 가치 있는 시간을 보내는 것은 아니다.
이처럼 '나'라는 존재는 매우 복잡하기 때문에 여럿이 있어도 혼자라는 생각이
들 때가 있고, 혼자 있는데고 많은 사람들과 함께 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을 때도 있다.
때문에 혼자 보내는 시간이 외롭고 무의미하다는 것은 편견이며,
지금 무엇에 미쳐야 할지 모르겠다면 빨리 이 편견을 버리고 혼자 있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일요일, 아무도 없는 곳을 찾아가 느끼고 생각하자.
바닷가도 좋고, 산속도 좋도, 다락방도 좋다.
혼자 있을 마땅한 장소가 없다면 혼자 있다고 생각하고 느낌과 생각을 정리하면 된다.
당신이 몰랐던 당신을 만날 수 있을 것이며,
내가 누구인지 정체감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그러면서 어렸을 때의 꿈도 떠오르고,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아주 오래전 읽었던 기억이 있는 책이다.
'1년만 미쳐라'
그 중에서 1주일동안 자신에게 시도해보면 변화를 할 수 있을 것 같은 글을 모아 보았다.
딱 일주일만 위의 글처럼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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