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후기] 나는 생각이 너무 많아

나는 생각이 너무 많아

작가

크리스텔 프티콜랭

출판

부키

발매

2014.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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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활동하고 있는 카페에서 추천해 주어 읽은 책이다.

나도 개인적으로 생각이 많기는 하지만 책속에 나오는 분들과는

 다른차원인듯 하다.

우리는 여러가지 생각을 하거나 엉뚱한 질문, 

생각을 많이 하는 사람들을 이상하게 보는 경향이 있다.

이 책에서는 그들의 특징과 그럴만한 이유 그리고

그걸 해결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한다.

책 끝 부분에는 몇년전 심리에 대해서 교육을 받을때 배운 이야기가 있어

예전 기록이 새롭게 피어올랐다.

책속의 기억에 남는 글귀

"모두 그게 불가능하다고 알고 있었다.

어느 날 그것도 모르는 바보가 나타났고, 그 바보는 결국 해냈다."

나도 매일 이 바보와 같은 사람이 되려고 노력 중이다.

- 마르셀 파뉼[Marcel Pagnol]

 

우리는 불가능 하다고 포기하는 것이 생각보다 많은 것 같다.

하지만, 가끔 그것을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쉽게 해버리는 경우도 있다.

지금부터라도 나도 그 바보처럼 삶을 살아가고 싶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