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후기]잭웰치의 마지막 강의

잭웰치 하면 경영의 신이라고 불리는 존재이다.

이 책은 자신이 겪은 이야기를 바탕으로 현재와 가장 가까운 시대의 이야기를 

하고 있다.

이 책을 선택하게 된 이유는 경영에 대해서 모르는 부분과 나에게 부족한 부분을

채우기 위해서 이다.

이책은 크게 세 부분으로 구분할 수 있다.

첫째, 비즈니스 관련 

둘째, 팀에 관한 이야기

셋째, 나 자신에 관한 이야기

경영도 크게 위의 세가지로 구분될 것이라 생각한다.

[책속 주요 내용]

위기 관리 원칙

첫째, 아무리 열심히 억누르여 해도 위기는 당신 생각보다 커지고 더 심각해진다.

둘째, 이 세상에 비밀이라는 것은 없다.

셋째, 당신이 위기에 대처하는 모습이 외부에는 가장 부정적인 시간으로

      비춰질수 있다.

넷째, 위기로 인해 회사의 프로세스와 사람이 바뀐다.

다섯째, 위기를 극복해 내면 당신 회사는 더욱 강한 회사로 거듭나게 될 것이다.

 ☞ 위기 상황에 처하게 된다면 있는 상황을 진실되게 맞이하는게 좋을 듯하다.

    위기를 숨기기 보다는 현실을 직시하며 무엇이 문제인지, 어떤 해결책이

    있는지 정확하게 파악하는게 좋을 것이다.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나면 이전보다 좋은 회사로 발전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폭풍에 대비하는 원칙

첫째, 예방적 차원에서 좋은 평판을 쌓아 두는 것이다.

둘째, 커뮤니케이션 원칙은 당장 할 말이 없더라도 

      다양한 의사소통 채널에서 공적인 목소리를 내는 것이다.

셋째, 무원칙한 해고로 위기를 뜻하지 않게 자초하지 말라는 것이다.

마지막 '이 또한 지나가리라!' 라는 유명한 가르침이다.

 ☞ 비즈니스, 회사 생활 등 모든 환경이 내가 생각하는 것 처럼 되지는 않는다.

   그러므로, 평소에 자신에게 좋은 평판을 쌓고, 진실을 전하는 소통 원칙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임기응변으로 문제를 해결하려고 한다면 나주에 더 큰 문제가 되어 돌아오는

    경우도 많이 있다.

    아무리 힘들도 지치더라고 ' 이 또한 지나가리라!' 라는 명언을 기억한다면

    좋을 것 같다.

그 외에도 마음에 드는 문구가 많이 있으나 모든 것을 적어버리면 책을 읽을

재미가 없을 것 같아 위 두가지만 적어 본다.

이 책은 비즈니스 환경, 팀 운영에 필요한 리더십 그리고 자신의 문제를

파악하고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다.

단순히 이야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사례를 들어 이야기 하므로 쉽게 이해 할 수 있다.

지금 자신이 어디에 있는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가야할 방향을 찾지 못해서

헤매고 있다면 이책을 추천해주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