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랫만에....

한 동안 뜸하다가 아주 오랫만에 블로그를 방문했다.

주인이 관리를 하지 않고 있으니 점점 피폐해 지고 있는 상황이다.

벌서 2016년을 시작한게 30여일이 지났다.

1월은 무엇은 한지 모르게 지났고, 이제 2월인데 다음주에 설 연휴가 있으니

이달도 정신 없이 보낼듯 하다.

 

개인적으로는 2월 중순부터 새로운 회사로 자리를 옮기게 되어서 더 정신이 없을 듯....

지금은 현재 재직중에 회사에서 업무 인계를 하면서 나름 휴식을 취하고 있다.

새로운 회사에서 무엇부터 할지 정리를 하고 있지만 우선 가봐야 알듯....

설 연휴를 마치고 새롭게 시작하는게 조금 설레기도 하다.

 

지금 다니는 회사를 13년 조금 안되게 근속을 했으니,

이 회사에 처음 입사할때 처럼 설레이는 기분이다.

 

2016년은 무엇이든 잘 될것 같다는 느낌이 강하다.

년초부터 새로운 회사로 이직을 하게 되면서 도전을 할 기회가 주어졌으니...

 

2월을 시작하는 첫날 계획을 잘 세워서 후회 없는 한달을 보내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