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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견만리를 읽고 든 생각
    독서후기 2016. 9. 27.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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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견만리


    이 책은 소모임에서 추천을 받아 선택한 것이다.

    요즘 TV를 보지 않았는데 프로그램 내용을 책으로 만들었는데 꼭 읽어보라는 추천이 있었다.

    그 추천은 정확했다.


    지금 이시대를 살아간다면 누구나 한번쯤은 고민해봤을 문제에 대해서 우리나라의 시각뿐만 아니라

    세계각지의 시가으로 이야기를 풀어갔다.


    요즘 전세계적으로 노령화 문제가 큰 이슈이다.

    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니며, 급속한 속도록 노령화가 진행되고 있어

    청년층의 부담이 커지고 있는 건 사실이다.

    이런 상황에서 청년층도 취업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니 정확한 해결책을 찾기는 어려울 것이다.


    내 개인적인 해결책은 청년층에게 투자를 하여 취업난을 해소하고,

    경기가 부양이 된다면 노령화 문제도 해결할 수 있지 않을까 한다.

    취업난으로 경기 침체가 지속된다면 우리나라는 더 이상 성장을 할 수 없어,

    노령화 문제를 해결 할 수 없을 것이다.

    우선 청년층으 실업을 해소해서 경기 활성화를 도모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라 생각한다,.

    그러면, 저성장이 문제도 어느정도 해소되지 않을까 한다.


    기술의 발달로 로봇이 대체할 직업이 증가할 것이라는데 어느 정도 찬성한다.

    하지만, 특화된 분야는 아직 인간의 지능이 필요하지 않을까 한다.

    로봇은 인간의 노동력을 많이 필요로 하는 분야에 한정적으로 투입하는게

    인간과 로봇의 공생이 가능하지 않을까 한다.

    너무 로봇에 의존하여 인간의 직업이 사라진다면 우리는 또 다른 문제에 직면하지

    않을까 하는게 개인적인 생각이다.


    나를 포함한 대다수의 대한국민은 북한의 현실에 대해서 정확하게 알지 못한다고 생각한다.

    정부에서 제한된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므로 북한의 실상을 정확하게 알 수 없는 것일수도 있다.

    더 이상 북한을 적으로 생각하지 보다는 상생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는게 어떨까 한다.

    북한의 풍부한 자원과 우리의 기술력을 융합하면 지금보다 훨씬 발전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어쩌면, 주변의 강대국들이 그런일이 일어나는 것을 반대하고 있을지 모른다.

    우리나라의 힘이 강해지면 가신들이 불리하게 될지 모른다는 생각으로 그걸 막고 있을지도....

    이제라도 정부는 북한의 실상을 기감없이 제공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인간이라면 누구나 무병장수를 원한다.

    그러나, 수명이 길어질수록 해결할 문제도 늘어날 것이라 생각한다.

    직업, 생계, 복지 등 지금도 고령화 문제가 대두되고 있는데

    유전공학의 발전으로 지금보다 수명이 늘어난다면 틀림없이 더 많은 문제가 발생할 것이라 생각한다.


    유전공학긔 발전으로 불치명이 사라지는 것은 좋지만, 

    인간의 수명이 무한정 늘어나는 것에는 반대한다.

    유전 공학은 인간에게 정말 필요한 분야에 한하여 개발하고, 

    발전시키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게 개인적인 의견이다.


    '명견만리'는 우리에게 주어진 문제를 다른 방향으로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 듯 하다.

    한 가지 방향 보다는 다각도로 보면 생각하지 못하는 해결책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는 메세지와

    우리가 인지하지 못한 정보를 제공하면서 문제 해결에 대한 인식 변화를 도모하고 있는 듯 하다.


    [명견만리에 대한 더 많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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