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을 바꾸는 공병호의 공부법

운명을 바꾸는 공병호의 공부법

우리는 학교를 졸업하고 나면 더 이상 공부를 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을 한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는 것을 단 시일내에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깨닫기만 하고 끝난다면 치열한 경쟁속에서 살아남지 못할 것이고, 자신이 원하는 것도 얻을 수 없을 것이다.

이 책에서는 학생이 아닌 성인을 위한 공부법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다.

모든 멋진 삶은 공부의 결과다

 사람마다 공부를 하는 이유는 여러가지 있을 것이다.

 하지만, '누군가에 필요한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공부가 필요하다.' 라는

 말에 정말 공감을 한다.

 타인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서는 자신만의 '필살기'가 있어야 한다.

 즉 자신이 정말 잘하는 분야가 있어야 타인을 도와줄 수 있는 것이다.

 어느 책에서 읽은 공부 방법 중 타인을 가르치기 위해서 하는 공부가 가장 좋다는 이야기도 들은 적이 있다.

 

공부 지름길로 가는 5가지 포인트

 첫째, 자신의 강점을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

 둘째, 완벽할 수는 없다. 하지만 자신의 문야에서 전개될 시장 상황을 내다볼 수 있어야 한다.

 셋째, '나'만의 능력은 지금 가장 많은 시간을 투자하는 분야나 인근분야에서부터 먼저 찾아야 한다.

 "자신의 재능을 일찍 발견할 수 있는 계기가 온다면 그것은 행운이다.

  아직 자신의 재능을 찾지 못했다면 자신이 가장 즐기는 일이 무엇인지를 생각해보라.

  그 속에 자신의 재능이 숨어 있을 확률이 높다."

  이노디자인 김영세 대표

 넷째, 만만하게 보이는 분야에서 요구하는 능력이라면 다시 한 번 생각해 봐야 한다.

      나에게 쉬운 길이라면 남에게도 쉽다.

 다섯때, 유행에 휘둘리지 말아야 한다.

    유행은 비본질에 해당한다.

 위의 내용은 공병호 박사가 책에 쓴 공부 지름길로 가는 5가지 포인트 이다.

 개인적으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넷째 이야기이다.

 희소성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야 성공할 수 도 있고 자신만의 분야를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외 공병호 박사가 말하는 공부법으로는

사고를 명료하게 하는 '가벼운 글쓰기'

독서

생각하며 일하기

관찰하기

질문하고 경청하기

등이 있다.

요즘에는 글쓰기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추세다.

자신만의 책을 만들고자 글쓰기를 배우는 사람이 많은 것 같다.

이책이 나온지 시간이 흘렸으니 공병호 박사의 선견지명을 느낄수 있다.

매일 반복되는 생활에 호기심을 가지고 관찰하면 새로운 시각으로 세상을 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요즘 대다수가 가지고 있는 스마트폰을 활용하여 새롭다고 느끼는 것을 사진을 찍고

그것을 다시 보면서 생각을 하는 것도 공부법을 한가지 방법이라고 한다.

그리고, 자신이 원하는 세미나 또는 강좌를 들을때는 맨 앞자리에 앉아서 제대로 듣는 것이다.

나도 이제까지 세미나 또는 강좌를 들을때 항상 중간자리에 앉았는데 이제는 앞자리에

앉도록 노력해야 겠다.

무엇을 배운다는 것은 생각보다 쉬운 것은 아니다.

하지만,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고 그 분야에서 성공을 하기 위해서는 배워야 한다.

자신만의 공부법을 만들고 지속적으로 실행하여 몸에 익히면, 시간이 흐른 뒤

후회보다는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고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